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따개비 한문숙어 (문단 편집) === 고모 ===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쪼달 선생의 [[여동생]]으로 따개비의 고모. 오빠 쪼달 선생과 나이차가 제법 되며 조카 따개비와 나이차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옴니버스 구성이라서 설정이 매우 유동적인 작품 특성상 가끔은 고모가 아닌 누나 기믹으로도 나오지만 보통은 고모로 나온다. 에피소드마다 따개비네 가족과 동거하기도 하고 따로 살기도 한다. 맞선이나 [[노처녀]] [[기믹]] 보유자인데 이 설정도 에피소드마다 달라 어떤 에피소드에선 대학을 졸업한 뒤 외국 유학을 가고 싶어하거나 연애에 관심없이 행동하지만 대부분 에피소드에선 결혼 적령기가 다 되어서 선을 보러 다닌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금융권에 다니는 남자를 애인으로 두고 있기도 하고,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앵순이의 삼촌과 열애에 빠져 있기도 하며[* 잠깐 사이가 냉랭해진 적도 있지만 여기서 오타를 내는 바람에 앵순이 삼촌이 당황해하며 맞춤법 공부를 도와주자 고마워한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유명 야구선수와 연애를 하거나 하지만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나이가 차도 [[솔로]]라서 노처녀 히스테리를 부리기도 한다. 가끔씩 유명 선수와 연애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거나 구멍가게 젊은 주인과 대기업 말단사원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를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점은 [[계구우후]]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부분으로, 이때 쪼달 선생이 동생에게 계구우후란 사자성어를 알려주며 앞을 택하라 충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가부장적인 쪼달 선생은 늘 결혼 문제로 동생을 갈군다.-- '''천애지각''' 편에서는 아파트 바로 위층으로 시집가기로 해 제주로 시집간 친구의 누나를 부러워하는 따개비를 제대로 물먹였다. 시집가겠다고 경기'''도청'''에 근무하는 김'''도설'''을 데려온 바로 그 인물(!). --헐 공무원 결혼?-- [[노처녀]] 기믹으로 표현되지만, 실제 고모의 나이는 겨우 23세 밖에 되지 않는다(!!!). [[http://cfile28.uf.tistory.com/image/247A4C3952A7A7E51B0108|증거짤]]. 설정이 고정되어 있지 않은 작품이라 어떤 에피소드에선 30세로 나오기도 한다. 1960년대에는 여자 평균 초혼 연령이 21.6세라서[* [[http://theme.archives.go.kr/next/populationPolicy/statisticsPopup_20.do|참조]].] 23세만 되어도 노처녀 소리를 들었고, 30세면 노처녀 중에서도 상노처녀 수준이라 맞긴 한데, 결혼 적령기가 확 올라가버린 세대 독자에게는 머릿속에 물음표가 왕창 떠오르는 묘사. 오빠와 나이 차이가 30세 가량 날 수도 있단 건데, 이 역시 다산이 일상적인 당시 풍경을 반영한 요소.[* 60년대까지만 해도 본처와 후처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두집 살림을 하거나 첩을 두는 문화가 남아 있었다. 그래서 개중에는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배다른 형제를 가진 집안도 꽤 있었고, 또한 [[평균 수명]]도 그리 길지 않아서 부모가 [[늦둥이]]만 남겨놓고 일찍 세상을 떠나면 집안의 [[장남]]이나 [[장녀]]가 책임지고 자식뻘 되는 어린 동생을 부양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